지금은 꽃보다 시니어 시대!

선글라스에 비니모자를 쓰고 멋진 정장핏을 자랑하는 60대 남성, 긴 코트와 적당히 달라붙는 바지에 운동화를 매치시킨 50대 남성. 패션의 중심 이탈리아에 있는 멋쟁이 아저씨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5060 시니어 모델 그룹 '아저씨즈'의 이야기입니다. 품위있고 당당한 모습의 그들이 시그니아 보청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어울립니다.

아저씨즈는 5060 아저씨들로 결성된 그룹인데요, 이들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 SNS를 뜨겁게 달구며 '시니어 BTS'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패션 스타일뿐 아니라 마인드와 라이프 스타일까지 영(young)하고 액티브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팝핀(Poppin) 수업을 받고 있어요. 젊은 친구들이 하는 걸 한 번 배워보자는 생각에 관절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약 먹어가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  홍인국(63)

비단, '아저씨즈' 뿐만이 아닙니다. 요즘 5060세대는 시니어 세대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며 세련되고 액티브한 모습이 특징입니다. 심지어, '그레이네상스'라는 새로운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레이네상스'는 백발을 의미하는 그레이(grey)와 전성기(renaissance)를 합친 용어로, 5060 이상의 노년층이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한다는 의미입니다. 나이에 한계를 두지 않고 더 늦기 전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배우고, 어렸을 적 꿈을 좇는 이 분들은 젊은 청년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당당한 걸음에 발맞추고자 시그니아에서도 보청기의 경계를 허문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름하야 바로 '시그니아 액티브/액티브 프로' 입니다.

이어폰인지 보청기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감각적인 디자인에 충전 방식을 사용하여 어디서든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귓본 제작 과정이 필요없어 구매 즉시 착용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장점입니다.

시그니아 액티브 제품은 특히 품위있고 액티브하게 노후를 즐기는 시니어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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