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 추천!

여름 휴가철 시즌을 맞아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효캉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효캉스는 ‘효도’의 ‘효(孝)’와 ‘바캉스’의 합성어로, 부모님을 모시고 고급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며 효도하는 바캉스를 말합니다.

 실제로, 호텔스닷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중 64%가 ‘다음 여행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고 답하며, 여행 동반자로 가족을 제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7-8월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 [6.1-8.1]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100여 품종의 다채로운 수국 물결의 화려한 향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담숲을 조금 더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 준비된 모노레일도 운영중이니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제격!

2. 금산 삼계탕 축제 [7.7~7.9]

여름철 보양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삼계탕에 '물' 체험과 건강 '약초'체험이 어우러진 전국 최초의 삼계탕 축제입니다. 금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삼·약초 삼계탕 한 그릇과  다양한 여름 건강 문화 체험으로 가족의 건강도 챙기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 보령 머드 축제 [7.21 - 8.6]

국적이나 인종,언어,연령 등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여름 축제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머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일반존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머드를 흠뻑 적시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 불꽃쇼 등으로 눈이 즐거운 여름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4. 태백 해바라기 축제 [7.21-8.15]

해바라기 100만송이와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태백의 대표 꽃 축제입니다. 해발 800m의 숲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할 수 있으며 연못과 돌담길도 있어서 힐링 여행으로 가기 좋습니다.

5. 부여서동연꽃축제 [7.13-7.16]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백제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 연못 "궁남지"의 천만송이 연꽃을 배경으로 합니다. 2023년 21번째로 개최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집니다.

 

건강도 있을 때 지키는 것이란 말이 있죠, 앞으로 가족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더 많이 보내기 위해 현재 불편한 곳이 없더라도 미리 예방 차원으로 정기 검진을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난청은 시작되어 진행되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청각전문가에게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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