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장마 기간은? 장마철 보청기 관리법 5가지

2023 년은 유난히 장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현재 변동성이 상당히 높지만 우선은 돌아오는 주말(6/24-6/25) 제주도와 일부 지역을 기점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작년을 한 번 살펴보면 2022년은 6월21일에 장마가 시작되어 7월 25일까지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이후 8월에도 2차 장마가 이어져 물난리를 겪었는데요, 그것에 비하면 올해 장마는 평년에 비해 조금 늦은 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장마는 약 한 달가량 이어질 예정으로, 오랜 시간 약하게 내리기 보단 집중호우의 형태로 맑은 날씨와 번갈아가며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평상시 호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보청기를 착용하는 분들은 비가 쏟아질 것을 대비하여 상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여름 장마철, 보청기 착용자들이 염두해 두면 좋을 장마철 대비 방법에 대하여 5가지 팁을 소개드립니다. 

1. 보청기는 특히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먼지와 오염에 더욱 취약합니다. 보청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보청기 청소 도구를 사용하여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그니아의 보청기 관리법 리플렛을 참고해주세요. 

2. 습기로 인한 보청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청기는 건조 기능이 탑재된 충전기나 또는 전용충전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식 보청기의 경우 배터리를 분리하여 습기제거통에 보관해주세요.

3. 보청기 착용 중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불편감을 느낄 경우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는 보청기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청각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장마 시작 전에 보청기 전문점을 방문하여 기기 정기 점검과 유지 보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장마 기간에도 기기 문제 없이 보청기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시그니아 전문점을 찾는다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5.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각종 세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하며, 보청기 사용 전에 귓속을 먼저 건조시킨 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고 보청기를 사용하시면, 장마철 동안에도 보청기의 성능과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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