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 국가유공자를 위한 시그니아 보훈병원 제품

현충일과 6.25 전쟁일, 제 2 연평해전 등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지나온 역사 속에 나라를 지키기 위한 많은 영웅들이 있었고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로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6·25전쟁 등의 참전유공자들 중에서는 총성이나 폭발음 등 큰 소음에 노출되어 난청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난청은 80dB 이상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전쟁 중 접할 수 있는 총소리나 제트기 엔진 소리, 폭발음 등은 140dB 이상입니다. 

이러한 소리를 보호장구 없이 그대로 노출된다면 청력이 손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참전유공자들 뿐 아니라 사건사고 현장음이나 사이렌 등의 80dB 이상 소음에 매일,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도 해당됩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가유공자 비롯한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의료 복지 혜택이 있으며, 특히 중앙보훈병원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의료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시그니아 보청기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의 보청기 공식 지정 공급 제품으로 선정되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12개 주요 거점 지역에 중앙보훈병원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시그니아 보청기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그니아의 보훈병원 연계 센터 살펴보기
맨 위로 가기